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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브러리 출간 도서

사중 구원 (아더 핑크)

by 프리스브러리 201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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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소개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인 <구원>에 관하여 성경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책

 

▶ 책 소개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당황한 나머지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였지만, 막상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죄의 유혹에 굴복할 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회심하기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사소한 죄조차도 하나님의 빛이 양심을 비추고 난 이후에는 자기 자신이 싫어질 정도로 끔찍한 범죄처럼 여겨집니다. 마치 오래 방치된 어두컴컴한 방에 햇빛이 비치면 그 안의 거미줄과 먼지가 드러나는 것처럼, 성령님께서도 거듭난 자의 마음을 환히 비추어 그 안의 온갖 더러운 것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저지른 죄와 현재 마음속에 남아있는 죄의 본능 때문에 자신이 정말로 구원받았는지 확신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교활한 마귀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넌 구원받은 적이 없고 그저 위선자일 뿐이야>라고 속삭이며 믿는 자를 낙심시키려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마귀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품으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구원의 약속을 확실히 깨닫고 믿음으로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아더 핑크는 이 책에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중생>, <칭의>, <성화>, <영화>의 사중 구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죄의 쾌락에서 구원>, <죄의 형벌에서 구원>, <죄의 지배에서 구원>, <죄의 실존에서 구원>이란 표현을 사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신학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신자들도 구원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 책의 후반부에 실린 『다른 복음』이란 단편에서는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 흔히 잘못 이해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올바른 복음이란 무엇인지 명확히 분별할 수 있게 했습니다.

 

<구원>은 성경 전체의 내용을 한 단어로 압축해 놓은 것이라 해도 될 만큼 기독교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교리입니다. 구원의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마치 등불 없이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처럼 언제 실족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반면, 구원을 확실히 이해하고 구원의 확신이 분명한 사람은 등대 불빛을 바라보며 항해하는 선장처럼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구원의 소망을 품고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동안 구원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거나 전혀 다른 개념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을 심어줄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죄의 쾌락에서 구원     2-1. 죄의 쾌락에서 구원이란?     2-2. 죄의 쾌락에서 구원받은 결과

    

3. 죄의 형벌에서 구원

         

4. 죄의 지배에서 구원     4-1. 죄의 지배에서 구원이란?     4-2. 하나님 측면에서 본 죄의 지배에서 구원

    

5. 죄의 실존에서 구원

    

6. 맺는 글     6-1. 이스라엘 역사로 살펴보는 사중 구원     6-2. 요약

    

부록. 다른 복음

 
▶ 작가 소개
아더 핑크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음에도 , 회심하기 전까지 신지학 협회(Theosophical society, 뉴에이지 운동의 전신이  영지주의 오컬트 집단) 일원으로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22 세에 회심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 특히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무릎 꿇게 만든 성경 구절은 잠언 14 12절이었습니다 .
 
“사람에게는 옳게 보이는 길도 있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이니라 ."
   
하나님께 돌아온 , 그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신학을 공부하였고 , 미국과 호주에서 목회 사역을 하였으며 , 30년간 꾸준히 성경 연구라는 월간 신앙 잡지를 집필하여 마틴 로이드 존스를 비롯한 수많은 목회자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
 
사후에 그의 저서는 여러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는데 전기 작가인 이안 머레이는 아더 핑크 사후에 출간된 그의 저서는 그를 20 세기 하반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작가로 만들어주었다 평합니다. 아더 핑크의 저서는 강해 설교에 대해 재조명하게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세계의 수많은 독자로 하여금 성경에서 말하는 삶에  마음을 집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